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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극건성은 아니고 평범한 건성인데 겨울이면 당김이 더 심해져서 페이셜오일을 꼭 쓰는데 이거다 정해놓고 쓰는게 없어서 이거저거 쓰다가 이번엔 요아이로 선택해서 써봤어요.
오일의 제형은 단단한감은 없는 주르륵~ 흐르는 느낌의 묽은 정도고 냄새가 그냥 자연의 향이랄까ㅎㅎ
오일류는 아침엔 부담스러워서 잘안바르고 아침의 촉촉함을위해 저녁에 잘때 바르고 크림이나 에센스에 두세방울 추가해서 바르는데 미끌거리는 느낌없이 제법 잘 스며드는 느낌이였어요.
확실히 바르고 잔 다음날에는 얼굴이 당김없이 촉촉해서 좋았어요. 왠지 믿음이 가는 갈색병이랄까~^^
유기농 오일은 첨인데 생각보다 흡수력,지속력, 피부가느끼는 촉촉함이 좋았어요.
한동안은 저의 필수템으로 화장대에서 자주볼듯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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